(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가 ‘2019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원展(이하 협회 회원전)’을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26회째 개최되는 협회 회원전은 대한민국 ‘보석 산업의 메카’인 ‘익산 보석박물관’의 초청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 “Re-Born”은 ‘재탄생’, ‘다시 태어난’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보석의 재탄생’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Re-Born’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토대로 귀금속이라는 주재료와 다양한 보석을 사용하여 창의성이라는 자산을 갖고 있는 54명의 디자이너들이 또 다른 보석의 재탄생에 의미를 두고 주얼리 디자인의 표현 영역을 넓혀보고자 했다.”고 전시에 대해 설명했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는 귀금속보석산업의 일부분인 창작활동을 통한 디자인개발은 물론,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제품개발과 국제간의 교류를 통하여 대한민국 귀금속보석디자인산업과 귀금속업계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귀금속보석디자인단체이다.
협회는 국내외의 귀금속산업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와 교육기관의 전공 관련학과 지도자 및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다.
/ 강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