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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 63회 방콕보석박람회 VIP 초청 (KJDA 사절단) 참가 및 세미나 발표

세미나 발표
(주제: Crossover를 통한 현대주얼리디자인 발전 방향)
63회 방콕보석박람회(The 63rd BANGKOK GEMS & JEWELRY FAIR)가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콕 IMPACT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 이하 디자인협회)는 박람회에 초청되어 서애란 회장 외 9명의 회원(오효근, 김해규, 양경남, 김연하, 김정숙, 이정순, 우하나, 문지선, 남유진)이 참석했다.   Royal Jubilee Ballroom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태국 공주(PRIN CESS SIRIVANNAVARI NARIRATANA) 및 디자인협회 회원들을 비롯한 VIP 손님들이 참석했으며 Thailand’s Magic Hands Jewelry & Fashion Show가 진행됐다.   21일에는 한국, 영국, 태국의 초청발표 세미나가 진행됐다. 서애란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여 ‘Crossover을 통한 현대주얼리디자인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크로스오버란 여러 장르가 교차한다는 의미로 주제 발표에서는 현재 크로스오버를 활용한 주얼리 디자인 사례를 살펴보고 크로스오버 주얼리 디자인의 필요성과 접근 사례를 분석해 설명했다.   크로스오버는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예전의 크로스오버는 서로 다른 것들의 결합이 연관성 있는 유사성을 기반으로 제한됐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산업 간의 크로스오버가 에스닉(ethnic), 퓨전(fusion), 하이브리드(hybrid), 컨버전스(convergence), 유니버셜(Universal), 웨어레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등으로 세분화 되면서 더욱더 새로운 영역을 열어가고 있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수준은 높아지는 반면, 장기불황에 따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위축 등으로 인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추구하는 소비태도가 가져온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서애란 회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소비자 니즈를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주얼리 디자인을 해야 한다. 이 시대 주얼리 업계와 디자이너가 반드시 경험해야 할 과제이다. 또한 이미 창의성이라는 자산을 가진 디자이너는 디자인 외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새로운 사업유형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야만 현재의 레드오션에서 벗어난 블루오션의 사업 모델을 펼쳐나가는데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만 새로운 미래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협회 회원들은 박람회뿐만 아니라 GIT(The Gems and Jewelry Institute of Thailand) 및 Gemopolis 산업단지도 방문했다.  

취업역량 강화

일시 : 2018년1월
장소 : 대구과학대학교
참석 : 서애란회장
내용 : 명품주얼리 “까르띠에” 특강